DRX가 발로란트 팀의 대표 선수였던 ‘스택스’ 김구택의 신분을 예비 선수로 전환한다.
DRX는 27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심사 숙고 끝 김구택 선수를 선발 로스터에서 예비 선수로 전환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구택은 스테이지 2로 향하는 동안 여전히 DRX 소속이지만 선발 선수로는 나서지 않게 됐다.
한편 김구택의 앞으로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제한적 이적 허용(RFA) 상태로 바꾸었다. 선수에 관심이 있는 구단은 팀으로 문의 바란다.”라고 덧붙여 김구택을 원하는 팀이 있을 경우 새로운 팀에서 뛰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지 사진=DRX VS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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