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출시 예정인 대형 IP인 ‘귀혼M’이 게임성 및 서비스 안정성 검증 등 베타테스트를 마쳤다. 엠게임은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기대작 ‘귀혼M’의 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12일간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됐으며, ‘귀혼M’은 테스트 기간 동안 원스토어 평점 4.6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친숙한 무협 스토리가 원작의 향수를 자극시켜 그 시절 감성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쉬운 조작법과 진행 방식, 수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던전을 호평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원작 ‘귀혼’의 인지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의 유입이 높았다.
‘귀혼M’은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MMORPG다. 원작 기반의 탄탄한 시나리오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게임인 ‘귀혼’에서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요 콘텐츠들은 그대로 반영됐으며,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던전 ▲강령 ▲결투장 ▲승직 ▲거래소 ▲대장간 ▲영물(펫) 기능 강화 ▲자동 AUTO 기능(자동사냥) 등 신규 시스템이 대거 추가됐다.
한편 ‘귀혼’은 지난 2005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진출한 글로벌 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IP 게임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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