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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 육성, 한국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은 던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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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 육성, 한국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은 던롭
던롭스포츠코리아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던롭

골프용품 브랜드 던롭스포츠코리아(던롭)이 국내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7일 던롭스포츠코리아(던롭)에 따르면 던롭은 지난 24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주니어 골퍼 육성 및 주니어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을 시작으로 던롭은 7월에 군산 CC에서 스릭슨배 전국 중고등학교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골프연맹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니어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각 대회 입상 선수는 물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학생 선수들도 선발하여 연간 50명 골프 용품 후원 및 우수 선수 대상 장학금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던롭은 지난 4년간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무 관심 없던 남자 2부 투어에 4년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선수들이 골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한 바 있다.

2024년도에는 2부 투어를 연장 개최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440명 이상의 2부 투어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선수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꿈을 지지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던롭이 그 동반자로서 지원 영역 확대, 선수 육성에도 기여를 하게 됐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1989년 창립돼 한국골프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를 육성하며 매년 좋은 환경의 주니어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또 이번 협약을 시점으로 던롭을 공식 지정 용품사로 지정하고 연맹 등록 선수들이 스릭슨과 클리브랜드골프의 클럽과 용품 등을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과감한 지원은 무엇보다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안정적인 대회 환경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주니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성 던롭 대표이사는 “4년간의 스릭슨 투어에서의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고등학교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골프의 저변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스릭슨과 클리브랜드의 제품이 무엇보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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