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톱텐쇼’ 전유진-김다현-스미다 아이코가 방탄소년단-투어스-아일릿의 댄스 챌린지를 완벽 소화하며 한국과 일본의 ‘황금 10대 파워’를 제대로 폭발시킨다.
오는 28일(화) 첫 방송 될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전유진-김다현-스미다 아이코가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10대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댄스 배틀’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먼저 MC 대성과 강남이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준 사람에게는 특별 선물로 순금 골드바가 주어진다”는 말을 건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 상황.
첫 번째 인기 챌린지 댄스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흘러나오자 일본팀 스미다 아이코가 손을 번쩍 들더니 무대로 올라와 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으로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두 번째 곡으로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나오자 한국팀 황금 막내 김다현이 투어스의 포인트 안무 동작과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그런 김다현의 모습에 린은 “귀엽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환호한다.
이어 ‘현역가왕’ 경연 당시 댄스동아리 출신이라는 반전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전유진이 아일릿의 ‘Magnetic’이 들리자, 기다렸다는 듯 달려 나가 인상적인 손가락 댄스까지 100% 표현하며, 탁월한 댄스 실력을 입증한다.
이런 가운데 자칭타칭 ‘현역가왕’ 대표 퍼포머 마이진은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 화려한 웨이브와 손끝 포즈까지 동원하는데 이어, 소품으로 안경까지 준비한 엔딩으로 확신의 예능캐임을 증명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한일톱텐쇼’는 한일 가수들이 펼치는 명곡 대결인 만큼 각 대결에서 이긴 곡을 ‘주간 베스트 송’으로 올리고,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아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단 한 곡이 ‘히든 결산 왕중왕전’을 통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며 “과연 누가 그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한일톱텐쇼’는 오는 28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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