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소식좌들끼리의 저녁식사. 나쁜 기억은 좋은 새 기억으로 덮기”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실천한 것들. 티라미수 하나 나 혼자 거의 뚝딱함. 진짜 맛있었다. 오늘 컨셉은 내 맘대로 마녀배달부. 예상치 못한 스케줄이었지만 좋았다.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건강하세요”, “너무 말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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