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58)의 딸 배수진(26)이 결혼한다.
25일 배수진은 경기 하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배수진의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배수진은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득남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자신의 계정에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한다”고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수진은 현재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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