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천에 위치한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4년 소공인 정책추진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소공인 분야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경기도 소상공인과 김행석 과장,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경기도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및 도내 31개 시·군 및 집적지구 운영기관 담당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 ‘2024년 경기도 소공인 지원사업 소개’,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추진사례 소개’, ‘국내·외 수출 및 투자 트렌드 특강’, ‘수출 지원 해외 마케팅 특강’ 등 소공인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4년 경기도 소공인 지원사업 소개’는 경상원 외에도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소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도 참석해 수출 지원 해외 마케팅 특강을 진행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은 정책적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공인 분야 활성화·정책적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경상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공인 조직 발전을 위해 꾸준한 소통과 폭넓은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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