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여행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대세 아이돌 BOYNEXTDOOR의 운학과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는 27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보이그룹 BOYNEXTDOOR의 멤버 운학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베트남 냐짱과 네덜란드의 ‘킹스데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즐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하늘 여행’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쓴 이찬원을 향한 출연진들의 축하가 이어진다. 알베르토는 어디를 가도 “이찬원이랑 방송하는 사람이다!”라는 얘기를 듣는다며 이찬원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올해 19살인 BOYNEXTDOOR의 막내 운학은 이찬원을 제외한 ‘톡파원 25시’ MC들과 20살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게다가 운학 부모님의 나이가 공개되자 전현무와 김숙은 동년배라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운학은 MZ 문화 중 ‘스껄’이라는 추임새를 알려주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MC들과 썬킴은 어딘가 이상하게 응용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매년 왕의 생일인 4월 27일에 열리는 네덜란드의 최대 축제 ‘킹스데이’를 조명한다. 네덜란드 톡파원은 암스테르담의 담락 거리에서 네덜란드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소품들을 맘껏 쇼핑한 뒤 축제 기간 동안 왕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도시 엠멘으로 향한다.
다음으로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 냐짱을 소개한다. 나트랑으로 더 익숙한 냐짱에서 베트남 톡파원은 8~13세기에 걸쳐 참파 왕국이 건설했다는 힌두교 사원 포나가르 사원, 베트남 최대 규모의 미네랄 머드 온천 단지가 있는 혼땀섬, 냐짱 중심가의 대규모 해산물 식당, 남 끄엉 샌드 듄을 방문한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7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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