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GC인삼공사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이 여름을 앞두고 블루스무디와 에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즌 음료는 ‘블루스무디’, ‘블루에이드’ 2종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새로 출시한 음료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파란색을 테마로 에메랄드 빛 바다를 형상화한 제품이다.
블루스무디는 홍삼과 우유가 더해진 진생치노에 소다와 화이트 펄을 더해 달콤한 맛을 냈다. 또 블루에이드는 상큼한 라임과 민트가 어우러진 티에이드로 청럄감을 선사한다.
정관장 사푼사푼 카페는 서울 대치동 KT&G 타워 1층에 위치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사푼사푼은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라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돼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음료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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