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구의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5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구의역이 반경 500m 이내 도보거리에 자리한 더블 역세권이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뛰어난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으로 동서울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외곽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한편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원에 지하2층~최고15층, 4개동, 총 215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24세대, △84㎡ 166세대, △130㎡ 25세대가 분포한다. 이 중 조합원을 제외한 6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반경 1km내에는 성동초·서울양남초·서울구남초·광진중·광양중·광양고 등 10여개의 초•중•고와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대형학원들이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롯데마트·강변테크노마트·CGV·롯데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 아산병원·건국대학교병원·혜민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이뿐만 아니라 사업지가 위치한 구의·자양동 일대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등 대형 개발이 진행 중라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38.5만m²규모의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총 2700여가구의 주거지뿐 아니라 첨단업무, 상업업무, 공공문화복합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동서울터미널은 휴식, 조망, 업무시설과 스타필드·신세계 백화점등 상업 시설까지 갖춘 40층 건물로 현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이파크’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세대창고, 게스트 하우스, 공동세탁장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오랜 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아 사업성이 안정적이다”라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으로 아이파크의 브랜드 프리미엄 단지로 탄생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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