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도 시장을 견인할 변수가 줄어들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05.78포인트(1.53%) 급락한 3만 9065.26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39.17포인트(0.74%) 내린 5267.8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5.51포인트(0.39%) 하락한 1만 6736.03으로 장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2.43포인트(0.25%) 상승한 5037.60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11.12포인트(0.06%) 오른 1만 8691.32에, 이탈리아 FTSE MIB지수는 7.15포인트(0.02%) 상승해 3만 4467.67로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31.10포인트(0.37%) 하락해 8339.2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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