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화성시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신규 직원 37명을 뽑는다고 23일 밝혔다.
7개 기관이 채용에 나서 △화성도시공사 13명 △화성문화재단 2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7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5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4명 △화성시환경재단 2명,△화성산업진흥원 4명을 뽑게 된다.
원서접수는 27일부터 6월 3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 15일 , 필기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거쳐 통과되면 최종합격자로 선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데일리임팩트에 “화성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하고 있다”며 “100만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