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방치형 장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 원작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즐기며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영웅을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영웅 소환권’ 2500장, 5000 다이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획득할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도 제공한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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