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은 올 여름 마카오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한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증가하는 단거리 해외 여행 수요에 발맞춰 마카오정부관광청 및 인기 유튜브 웹예능 ‘썰플리’와 손잡고 마카오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우선 이날 오후 6시 ‘스튜디오 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썰플리 – 마카오 편’ 콘텐츠를 공개한다. 트리플의 항공 시세 조회, 일정 생성 등 빅데이터 및 AI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마카오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쿤하 거리, 마카오 해리포터 전시회 등 인기 명소를 방문해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협업을 기념해 합리적으로 마카오를 여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이날부터 쿠폰 소진 시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마카오 숙소 전용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갤럭시 호텔, 더 런더너 호텔 마카오, 더 파리지안 호텔 등 썰플리 영상에 소개된 호텔에 한해 최대 20만원 할인 가능하며, 그 외 마카오 지역 호텔의 경우 최대 15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트리플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 가성비 높은 마카오 여행을 지원한다. 다음 달 말까지 마카오 에펠탑 전망대, 버스 투어 등 ‘썰플리 추천’ 티켓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7월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썰플리에 소개된 마카오 숙소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과 마카오 전 숙소 대상 최대 7%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마카오행 직항 노선이 확대되는 등 마카오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맞춤형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관광청 및 유튜브 채널과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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