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생명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에드바르드 뭉크:비욘드 더 스크림’ 미술전시회 단독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전일 행사에 초청된 우수고객 약 140여 명과 설계사 35명에게는 뭉크의 유명 작품들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먼저 관람할 기회가 마련됐다.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 공연과 전시 내용을 담은 책자, 미술전 기념 굿즈 등도 선물로 제공됐다.
신한라이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뭉크의 걸작인 ‘절규’를 비롯해 회화, 판화 등 다양한 작품 140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이날부터 9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리며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아동 초청행사, 고객초청 특별 야간전시회 ‘뮤지엄나이트’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고객님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신한라이프는 고객님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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