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4~30일 상반기 ‘주류위크’ 2주차 행사를 진행, 인기 위스키와 고량주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영국)를 행사가 99,000원에, 하이볼로 유명한 산토리 가쿠빈(700ml,일본)을 행사가 37,800원에 판매한다.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가 높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750ml, 미국)을 행사가 84,000원에, 러셀 리저브 10년(750ml,미국)을 정상가 99,000원에서 30% 할인한 행사가 69,300원에, 듀워스 화이트라벨(700ml, 영국)은 정상가 33,500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 19,8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이마트앱에 있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이용하여, 전용 할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750ml,미국)을 행사가 107,100원에, 부쉬밀 16년 싱글몰트(700ml,영국)를 정상가 250,000원에서 5만원 할인한 행사가 200,000원에 판매한다.
이외 2017년 처음 판매했던 연태고량주(500ml,중국)의 경우 이번에 최초로 행사를 기획했으며 기존 정상가 18,000원에서 20% 할인한 행사가 14,4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이마트는 국내 전통주인 생(生)막걸리 전품목 대상으로 2병 구매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창, 지평, 장수, 복순도가, 국순당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해창막걸리 12도(900ml,국산) 상품을 2병 구매시, 정상가 29,600원(1병당 14,800원)에서 10% 할인된 행사가 26,64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브랜드의 막걸리를 2병 구매 시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SSG닷컴도 같은 기간 전통주를 중심으로 ‘주류WEEK’ 2주차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식품 버티컬 ‘미식관’을 통해 예산 사과로 만든 인기 전통주 ‘추사40’을 조명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위스키에 대적하는 고도수 전통주’가 주제다.
전통주 구독 스타트업 ‘술담화’와 함께 기획한 가정의 달 선물세트도 단독 판매한다. ‘왕주 25%’, ‘해미딸기주’, ‘밀양이오’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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