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변우석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선업튀 신드롬의 주인공인 배우 변우석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우석 씨에 대한 수식어도 매일 생기고 있습니다”라며 “월요병 치료제, 로코 천재, 문짝남주”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또 들어본거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변우석은 “수범”이라며 “솔이 선재 해서 솔선수범 이런것도 있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요즘은 본명보다 본인의 이름을 일고 선재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주변에서도 선재라고 부르죠”라고 물었다.
변우석은 “대표님이 항상 선재야 어디니 선재야 밥 먹었니 선재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진짜 대표님은 식사를 안하셔도 배부를거 같아요”라는 말에 변우석은 “사실 제가 드라마로는 첫 작품이었거든요 최선을 다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사람들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죠”라고 말했다.
한편 변우석은 “진짜 혜윤이가 없었으면 저는 선재의 감정을 이렇게까지 표현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라며 “제가 촬영을 하면서 초반엔 에너지가 보이는데 하면 할수록 에너지 떨어지는게 보인다고 해서 얘 약골이다 근데 그 순간마다 혜윤이가 제 모습을 보고 먹을거를 맨날 챙겨줬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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