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어촌특화센터 연합 부스 꾸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페어’에 6개 어촌특화지원센터 연합으로 참가해 지역별 어촌특화상품을 선보인다.
공단은 어촌특화지원센터 연합부스를 기획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4개 어촌특화지원센터(인천·충남·경남·제주),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운영하는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총 6개소가 연합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어촌특화상품을 소개한다.
공단은 어촌특화지원센터 연합부스에서 ▲어촌특화 설문조사 이벤트 ▲지역별 어촌마을 홍보 ▲지역별 어촌특화상품 및 특산품 전시·홍보 등을 선보인다.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경남권역 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2023년 경남 어촌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개발한 ‘통영 견유마을 감성돔 맑은탕 밀키트’와 특화상품개발사업으로 개발한‘남해 문항마을 쿠킹클래스 체험프로그램형 상품’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인천센터는 연평도 꽃게 육수팩 ▲충남센터는 서산 해품 감태 ▲제주센터는 해녀삼춘 톳부각 ▲경북센터는 포항 창바우 돌미역 ▲부산센터는 다대마을 10분 생아귀찜 밀키트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준영 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행사를 통해 어촌 특화상품 이미지를 재고하고 어촌 공동 소득사업을 통한 어업 외 소득 창출 지원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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