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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열혈 팬이라면 깜짝 놀랄만한 소식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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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서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변우석 팬미팅 포스터 / 바로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22일 배우 변우석이 속한 바로 엔터테인먼트가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변우석은 지난 8일 ‘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를 개최해 다음 달부터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드디어 22일 서울 팬미팅의 구체적인 공연 일정이 뜨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시청하는 열혈 한국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이번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와 다음 날인 7일 오후 5시 총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장충체육관으로 최대 8천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크다.

일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해 배우 김혜윤과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의 풋풋하고 찬란한 청춘의 시작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랑하게 되는 애틋한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변우석은 류선재 역을 맡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을 맡고 있다.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본인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번아웃’을 느끼게 된 선재는 연예계 은퇴를 결심하는데 마지막 콘서트 무대 전 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만다. 이런 선재를 구하기 위해 임솔(김혜윤)이 나타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둘만의 애틋한 사랑을 연기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되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변우석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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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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