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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의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팬틴은 제품 포뮬러를 강화한 후 전 제품군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케라틴,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성분을 추가한 팬틴만의 ‘프로-V 포뮬러’로 이뤄졌다. 포뮬러는 프로비타민 B5를 비롯한 다양한 모발 영양 성분을 담아 스위스 비타민 연구소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손상된 모발에 즉각적으로 침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인업은 ‘극손상 케어’와 ‘실키 스무드 케어’, ‘엑스트라 볼륨 케어’ 3종으로 각 라인별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를 만나볼 수 있다.
케라틴을 함유한 극손상 케어 라인의 경우, 끊어지거나 갈라지는 등 손상된 모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실키 스무드 케어 라인은 머리카락에 수분을 채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콜라겐을 더한 엑스트라 볼륨 케어 라인은 처지는 모발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P&G 팬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을 위해 79년 역사를 가진 팬틴의 검증된 기술력을 이번 제품에 집약했다”며 “한층 강화된 제품력의 팬틴 제품으로 집에서도 살롱 클리닉 케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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