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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AI 최저가격’으로 물가 안정 앞장선다…“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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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2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각종 먹거리를 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새벽수확 양상추’,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 ‘완도 전복’, ‘흰다리새우’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 바나나는 1990원, 무는 1450원, 햇반은 최대 3000원 할인한다. 돼지고기 ‘보먹돼(전품목)’, 농협안심한우 또한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 할인한다.

다양한 이색 수박과 연관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수박 유니버스’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수박 전 품목을 각 5000원 할인가에 제공한다.

물가 상승률이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이다 특가’도 23일부터 7일 간 열린다. 델리 코너 효자상품 ‘당당치킨(4종·통)’을 최저 6990원부터 준비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이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과 함께 ‘테사파(테팔 사고 파리가자)’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서는 테팔 조리용품·생활가전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방·가전 상품 합산 구매 금액별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AI최저가격 시스템을 활용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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