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대만 콴타컴퓨터가 인공지능(AI) 서버 수요의 증가를 예상했습니다. 19일 대만 연합신문망(UDN) 등 외신에 따르면 콴타컴퓨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발표회 컨퍼런스콜에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고객의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며 이번 분기부터 AI 서버 수요가 완만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출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고 덧붙였습니다. 1분기부터 견조한 수요를 보이며 하반기 AI 서버 출하량이 크게 늘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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