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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부터 개 학대 의혹까지…강형욱, 계속되는 논란에도 ‘침묵’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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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계속되는 ‘갑질논란’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강형욱 SNS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교육센터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강형욱 측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업정보서비스 잡플래닛에 게재된 보듬컴퍼니 출신 직원들이 남긴 리뷰들이 게재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를 퇴사한 직원들은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에게 일명 ‘갑질’을 일삼았고 직원들의 사생활을 검열하는 등 도넘은 행동들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인 A씨가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 시간부터 개 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물론 제가 몰래 사료를 줬지만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전 직원 B씨는 “퇴사 후 강형욱에게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강형욱이 출연하는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0일 결방됐다. 또 강형욱이 참석 예정이던 반려견 동반 행사도 참여가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는 21일 강형욱이 오는 주말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리는 반려견 행사 ‘댕댕 트레킹’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강형욱에 대한 의혹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강형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에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나도 당했다”고 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논란이 일어난 이후 강형욱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어 앞으로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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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 지까짓게 무비권이야 싸가지없는 어리롬으새끼가 돈맛을보더니 눈깔과 대가리가 빠가가됐나보네 난 이새끼 처음부터 탈쓴새끼일줄알얐다 얼굴과말투가 어색하고 젓느낌 재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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