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저자극 클린뷰티 브랜드 라운드랩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달 라운드랩 베이비 라인 런칭 기념으로 해피빈에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수익 전액과 기업 추가 후원금을 매칭하여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명의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편딩에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이번 후원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긴 치료를 이어 나가야 하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라운드랩의 베이비 라인으로는 베이비 마일드 로션∙베이비 마일드 탑투토 워시∙베이비 마일드 물티슈 등이 출시되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1025 독도 토너,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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