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성공한 축덕(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의 삶을 보였다.
설현은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너무너무 재미있는 축구 여행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 유니폼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에티하드 스타디움부터 스탬퍼드 브리지, 몰리뉴 스타디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구단인 맨시티, 첼시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경기장 등을 방문한 점도 눈길을 끈다.
맨시티의 엘링 홀란의 페널티킥 영상도 올리면서 축덕의 삶을 공유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22년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한 후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공개하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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