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가 여러 보컬리스트와의 협업 곡을 담은 LP를 선보인다.
클래지콰이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발매한 싱글 7개 트랙을 묶은 컴필레이션 LP ‘CZQ’를 오는 6월 13일 발매한다.
‘CZQ’는 클래지콰이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클래지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도회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 케이(Kei), 어반자카파 권순일, 유승우, 윌콕스, 재연 등 다양한 개성의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했다.
앨범은 ‘Beautiful Thing'(feat.재연, 김수영), ‘Baby'(feat.재연, 임세주), ‘Static'(feat.재만, 케이), ‘Lost Highway'(feat.윌콕스, 진효정), ‘My Girl'(feat.권순일 of 어반자카파), ‘Tonight'(feat.박솔 of 솔루션스, 이츠), ‘World'(feat. 유승우, 예함)까지 총 7개 트랙이 수록된 바이닐을 비롯해 아웃 슬리브와 곡별 자켓 카드 7개로 구성됐다.
클래지콰이의 컴필레이션 LP ‘CZQ’는 지난 17일부터 yes24, 핫트랙스, 알라딘, 케이타운포유, 메이크스타 등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반 구매 및 배송은 오는 6월 13일 진행된다.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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