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KBIZ AMP는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 개설됐다. 지난해까지 수료생은 17기수로 약 1000여명에 달한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회는 다른 경제단체와는 달리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및 국회에 직접 전달해 사업하기 좋은 정책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KBIZ AMP 제18기 과정은 약 6개월간 정규과정과 워크숍, 졸업생과 함께 하는 특강, 해외연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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