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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등 전례 없는 파격 콘셉트…XG, 오늘(21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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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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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신곡 ‘워크 업(WOKE UP)’으로 컴백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21일 자정 다섯 번째 싱글 ‘워크 업’을 발매했다.

곡 전체가 랩으로 구성된 ‘워크 업’은 808 베이스에 한국, 중국, 일본의 현악기 사운드가 사용됐다.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랩과 강력한 힙합 아이덴티티, 여기에 그 무엇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XG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곡이다.

소속사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는 ‘워크 업’에 ‘고정관념을 깨라’는 XG만의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XG는 그동안 컴백마다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번 ‘워크 업’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서는 멤버 코코나가 직접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XG는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 7마리의 늑대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강렬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모으기도.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던 만큼,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떤 비주얼과 세계관으로 우리를 다시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XG는 오는 25월과 26일 월드투어 ‘The first HOWL’ 일본 공연 이후, 6월 11일 서울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국 팬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국가와 지역은 물론, 10월 북미, 11월에는 유럽 및 기타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XGA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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