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만선 돌파 후 숨돌리기 장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96.82포인트(0.49%) 내린 3만 9806.7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4.86포인트(0.09%) 오른 5308.1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08.91포인트(0.65%) 오른 1만 6794.87로 장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0.20포인트(0.20%) 상승한 5074.34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64.54포인트(0.35%) 오른 1만 8768.96에, 영국 FTSE100지수는 3.94포인트(0.05%) 상승해 8424.20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탈리아 FTSE MIB지수는 573.81포인트(1.62%) 하락해 3만 4825.01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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