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이 2024 첫 직관 경기 선발투수가 됐다.
20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고려대학교의 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첫 직관 경기의 선발투수는 이대은이었다.
김선우는 “이대은 선수가 잘 던지다가 마지막에 좀 안 좋았다”라며 “그래서 자연스럽게 선발로 선택을 받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거다”라고 이대은을 걱정했다.
이대은은 “저번 이닝 때 제가 5이닝을 못채웠다”라며 “감독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오늘은 5이닝 채우고 승리투수 따는게 목표다”라고 자신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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