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공개 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삼식이 삼촌’은 지난 15일 1~5화 공개 이후 4일 연속 디즈니+ 한국 TV쇼 및 전체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7일 기준 일본에서 1위를 달성하고 홍콩, 대만, 싱가포르까지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웰메이드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외신의 반응 또한 뜨겁다. “필수 시청 시리즈.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역사적 깊이를 결합한 수작. 빛나는 호연, 섬세한 연출, 그리고 매혹적인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Devdiscourse), “1~5화는 그야말로 짜릿한 여정이다! 송강호와 변요한의 감정, 연기, 대사 전달은 그저 WOW!”(Times Now) 등 찬사를 쏟아냈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사는 중이다.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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