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4」 어워즈’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22일 간이다.
‘플라이 아시아(FLY ASIA) 어워즈’는 혁신적인 신생기업(스타트업)의 기술을 경연 프로그램인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4’」의 하나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유망 기술을 가진 세계적(글로벌) 신생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에 시작, 올해 3년째인 ‘플라이 아시아’는 10월 1, 2 이틀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30개 사 내외로, ▲디지털신산업 ▲바이오헬스 ▲에너지테크 ▲첨단제조 ▲라이프스타일 ▲옥토버 등 총 6개 부문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어워즈 최종 결선은 ‘플라이 아시아(FLY ASIA)’ 행사 기간 중 진행된다. 선발된 최종 6개 기업에 총 18만 달러(약 2억 5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세계적(글로벌) 신생기업(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국내·외 투자사 연계(매칭) 등의 후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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