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고령 어르신 같은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서을구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공동대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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