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활용해 식재료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과 메시지를 담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냉동실을 사용하다 보면 식재료가 쌓여 정리가 어렵고 내용물 확인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냉동실 정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과 프리저핏의 정점을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덧붙했다.
프리저핏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이고 라벨 클립과 투명 바디로 내용물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또 냉동실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재질의 바디로 꽁꽁 언 식재료의 분리가 쉽고 110℃의 높은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기능 채반과 칸칸이 2종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제품은 450㎖부터 3500㎖까지 6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 이중 1650㎖는 칸칸이 용기, 3500㎖는 다기능 채반이 포함된 용기로도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은 오는 31일까지 락앤락몰에서 프리저핏 세트 3종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 냉장고 관리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원더프리지’와 협업해 식재료별 기한 알림도 설정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리저핏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식재료 낭비를 줄이고 냉동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지난해 호평 받은 ‘락앤락은 온통신선’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신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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