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셀 등 5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셀은 약물 평가 서비스, 신약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약 12억원 매출에 96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아이지넷은 보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과 기업용 보험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들 두 기업 모두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메인라인은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116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이외에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교보16호기업인수목적과 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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