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더샵 신부센트라’가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59~150㎡, 총 592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천안역과 가까우며 향후 GTX를 이용하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천안IC,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터미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가까워 전국 이동도 용이하다. 오는 10월엔 근처 북일로도 개통 예정이다.
또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가 주변에 위치했다. 앞서 삼성은 지난 4월 충남 아산에 오는 20206년까지 8.6세대 IT OLED 패널 생산을 위해 4조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전용 59㎡ 500만원, 전용 84~101㎡ 1,000만원의 계약금 1차 정액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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