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의 손상모 집중 케어 브랜드 어노브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노브는 ‘비현실적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강조한 퍼스널 헤어케어 브랜드로, 손상모 관리의 본질인 영양 공급에 집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어노브 측은 “강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10년째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민규와 다채롭고 섬세한 연기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노윤서의 당찬 이미지가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대담한 우아함과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어노브는 민규, 노윤서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을 주제로 담은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메인 컬러인 딥 네이비와 로즈 베이지색을 중심으로 연출한 화보 속 두 모델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어노브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 민규와 대세 배우 노윤서가 지닌 당당하고 우아한 매력이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잘 표현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 모델과 함께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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