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베어리스타 피규어는 키 체인으로도 활용 가능
21일 쌍둥이자리 케이크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여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월 별자리 날짜에 맞춘 <럭키 스타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럭키 스타 케이크>는 별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가 우주로 날아가 별자리와 연계된 행운의 탄생석을 찾아 전달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럭키 스타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 블랙 벨벳 케이크’와 해당 별자리에 연계된 탄생석을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피규어’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베어리스타 피규어’는 케이크 위에 올리는 장식용뿐만 아니라 상단의 고리를 이용해 키 체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마스카포네 치즈 블랙 벨벳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어 부드러운 풍미와 은은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우주를 표현하는 검은색의 벨벳 케이크 시트와 별을 연상시키는 식용 금가루를 케이크 표면에 올려 완성했다.
<럭키 스타 케이크>는 이번 5월 쌍둥이자리 케이크를 시작으로 내년 4월 황소자리 케이크까지 총 12종이 매월 별자리 날짜에 맞춰 새롭게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5월21일부터 6월21일 기간 동안 쌍둥이자리 콘셉트의 <럭키 스타 케이크>를 판매하며, 라벤더 탄생석을 들고 있는 이번 쌍둥이자리 베어리스타는 호기심이 많고 자유로운 쌍둥이자리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스케이트보드를 탄 모습으로 표현됐다.
스타벅스 백지웅 기획담당은 “<럭키 스타 케이크>를 선물하는 많은 분들이 케이크의 맛뿐만 아니라 별자리와 탄생석의 의미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획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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