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질주한다. 벌써 시즌 6승이다.
코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 6675야드)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2위 해나 그린(호주, 13언더파 275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시즌 6승을 달성했다. 통산 14승. 우승상금 45만달러를 가져갔다. 이밖에 김세영이 9언더파 279타로 공동 7위, 전인지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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