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파71, 7609야드)에서 열린 2024 KPGA 투어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김주형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호주교포 이민우, 브룩스 켑카, 키타야마 커크, 마크 허바드,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토미 플랫우드(잉들랜드)와 함께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잰더 쇼플리(미국, 21언더파 263타)에게 12타 뒤졌다.
쇼플리는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20언더파 264타)에게 1타 앞섰다. 안병훈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3위, 김성현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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