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 6월 론칭…보컬X힙합 새 조합 기대

세븐틴이 또 다른 유닛조합 ‘정한X원우’로 오는 6월 글로벌 음악팬들을 새롭게 마주한다.

2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유닛이 오는 6월17일 첫 싱글 ‘THIS MAN’을 발표, 공식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정한X원우’는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등 고유 유닛을 바탕으로 원우·민규,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등 다양한 조합을 선보였던 세븐틴의 또 다른 유닛도전이다.

같은 힙합팀 유닛의 민규와는 또 다른 보컬팀 정한과의 색다른 케미가 어떠한 모습일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는 6월17일 발표되며, 20일 오전 11시부터 예약판매 시작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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