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가 전력 보강을 위해 재창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6일(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선수 부족 위기를 맞이한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가 전력 보강을 위한 신인 선수 선발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에 돌입한다.
연이은 부상자 속출과 본업 일정으로 인한 반복되는 선수 수급 문제로 A매치 때마다 난관에 빠졌던 안정환 감독이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선수층 강화를 위한 ‘드래프트 47’을 선언한다.
기존의 어쩌다벤져스 선수단 16명과 새로운 지원자 31명 모두 오디션에 참가하여 난도 높은 테스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팀을 만들 것이라고 단언한 안정환 감독은 “자신 없는 사람은 지금 이 자리에서 나가도 좋다”라고 발언해 어쩌다벤져스 선수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선발 기준이었던 스포츠인을 넘어 배우, 아이돌, 댄서, 개그맨,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로 오디션 지원자의 문호를 넓혀 관심을 모은다.
각 분야의 숨은 축구 실력자들이 ‘뭉쳐야 찬다’ 입단에 도전할 수 있게 기회를 넓혀 역대 최대 지원자 47명이 대거 등장한다. 워너원 출신의 아이돌계 축구 원탑 김재환부터 다양한 부캐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대세 개그맨 곽범, 구독자 293만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조진세, 세계 1위 소방관으로 피지컬로는 따라갈 자가 없는 홍범석, 손흥민이 인정한 축구 분석 크리에이터 김진짜, ‘솔로지옥2’ 최종우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축구 오디션에 참가하여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팀에 합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조기축구 최강팀, 조축계의 갈락티코로 거듭나고자 전력 강화 대장정에 나선 안정환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 새로운 엔트리에 합류할 오디션 최종 합격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역대 최다 지원자 47명이 함께하는 최대 규모의 어쩌다벤져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은 26일(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