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세대 간 내부 소통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대전 본부에서 ‘SE-MZ보드’ 발대식을 열었다. SE-MZ보드는 젊은 소진공 직원을 주축으로 하는 기관 소통 채널이다. 2019년 발족한 이후 올해 6회째를 맞았다.
20일 소진공에 따르면 참여 희망자 모집 결과, 총 27명이 신청했다. 이 중 4급 이상 중간 직급 10명, 5급 이하 주니어 직급 10명 총 20명이 선발했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타 공공기관 협의체와 협력해 경영·사업·조직문화 분야의 개선점과 혁신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대내외 소통 확대 △부서 간 인사 교류 △기관 개선 과제 이사회 안건 상정 △신규 협의체 명칭 공모 등도 수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관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동력 확보에 중요하다”며 “앞으로 SE-MZ보드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조직 발전 의견을 제시해 우리 공단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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