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들의 부모님 댁으로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라이브엑스는 위닛과 살롱에이에 속한 전직원 300여 명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보여주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행사는 라이브엑스가 창립 이래로 매년 어버이날마다 진행해 온 다양한 가족 중심 행사들 중 하나로, 회사가 단순한 근무 장소를 넘어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까지 아우르는 커뮤니티임을 강조한다.
송정웅 대표는 “회사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함께 생각하는 ‘함께’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라이브엑스는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라이브엑스는 뷰티 살롱 브랜드 ‘위닛’, ‘살롱에이’와 미용인을 위한 교육 브랜드 ‘비오비아카데미’, ‘헤어캠프’ 그리고 뷰티 서비스 특화 AI CRM 서비스 ‘글래미파이’를 결합하여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엑스는 2021년 ‘위닛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위닛, 살롱에이 전국 50개 지점을 바라보고 있으며, 24년 상반기 위닛블랙 청담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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