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이만기, 음성 충청도식 올갱이국 “채소도 많이 들어가”

‘동네한바퀴’ 음성 올갱이 해장국집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동네한바퀴’에는 음성 올갱이 해장국집을 방문하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장님이 취미로 키우신다는 다육식물들이 앞을 가득 채우고 있는 식당. 안에는 남자 사장님이 취미로 모으는 골동품으로 가득했다.

없는 게 없는 이 식당의 정체는 올갱이해장국집이었다. 이만기는 “아주 특별한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괴산에서 잡은 자연산 올갱이만 사용한다는 이곳. 여기에 직접 담근 된장에 아욱을 더해 시원한 국물을 자랑했다.

무려 특허를 냈다는 독특한 주전자까지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특별했다. 이만기는 아낌없이 올갱이가 들어간 해장국에 “맛있다, 채소도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라고 감탄했다.

• 이이경, 가양동 옛날국수 제면소 홀릭 “앞으로 줄설 거 같다”
• ‘동네한바퀴’ 이만기, 음성 밀 막걸리 양조장 “달달한 꿀맛”
• 귀네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축협 정해성 “오보”
• 美아카데미, 윤여정 회고전…25일까지 대표작 8편 상영
• 라키, 박현빈 ‘샤방샤방’ 선곡 “트로트는 한국인만의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