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아직까지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와 충격을 안긴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박지원은 “나는 올해 안에 첫 정산 받기”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모두 놀라고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7년 결성돼 2018년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은 그룹. 그런 그룹이 아직까지 첫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라이브 방송이 끝난 뒤 해당 발언이 담긴 부분이 편집되어 올라온 것 떄문에 많은 팬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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