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이 지원을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재형과 지원이 달달한 저녁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은 재형에게 “안도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는거야”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 재형은 “싱가폴 오기 전에 너랑 진짜 데이트를 하고 싶었거든 어쨌든 결국에 성사가 됐으니까”라며 “어떻게 보면 너랑 빨리하게 된거잖아 그래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있어”라고 말했다.
또, 지원은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싶어 오빠는?”이라고 질문했다.
재형은 “이제 더 사람을 알아볼 필요는 없을 거 같고 나는 선택하면 무조건 집중이거든”라며 “방황하면서 4일을 보내지는 않을 것 같아”라고 말해 지원을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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