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에이티즈가 지난 15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네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에이티즈는 블랙 톤의 착장으로 카리스마와 함께 무게감 있는 무드를 자아냈으며, 멤버마다 슈트와 레더 재킷, 베레모 등의 의상과 아이템을 매치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17일 공개된 두 장의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앤티크 한 의자에 앉아 강렬하면서도 시니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은 절제된 포즈 속에서 더욱 짙게 느껴지는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는 지금까지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각각의 콘셉트에 어우러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에이티즈가 미니 10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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