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솔로가수 규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렸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1월 17일에 발표한 규빈의 정식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뮤직비디오가 등장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 이미지를 공개했다.
규빈의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는 발매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인 현재,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의 누적 스트리밍수 횟수가 1000만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에서 역주행했다.
이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영상의 배경음(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리얼리 라이크 유’에 힘입어 콜라보 프로젝트로 진행한 원슈타인과의 ‘낙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의 ‘스타트 투 샤인’(Start To Shine),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과의 ‘스페셜’(Special)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어 다음 활동 곡에 대한 국내외 케이팝(K-POP)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규빈은 두 번째 활동 곡으로 6월경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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