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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7%(76억원) 감소한 3004억원이었다.
한신공영은 올해 분양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가 진행 중인 분양 사업장은 경북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충남 아산권곡한신더휴 등 2곳이다. 이들 단지 모두 ‘완판'(100% 분양완료)이 임박했다는 게 한신공영 주장이다.
아울러 경기 지역에서 파주운정3지구, 양주 덕계, 평택브레인시티 3개 사업장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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